김대범 “여민정 노출 개그라 하기엔 민감해, 죄송하다”

입력 2013-07-28 1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김대범 트위터 캡처)

개그맨 김대범이 여민정을 패러디한 노출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하고 여민정에게 사과했다.

김대범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SNS에 ‘노출영화제’라는 타이틀로 여민정씨 패러디를 했습니다. 여민정씨도 본인의 일을 본인이 직접 개그로 표현하고자 도와주셨는데 개그라고 하기에는 민감한 사진이 연출된 것 같아서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여민정씨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27일 김대범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민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여민정은 한쪽 가슴이 노출된 모습이었고 뒤에는 ‘노출영화제’라는 명칭이 보였다.

여민정은 지난 18일 열린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PiFan)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드레스 노출 사고로 화제의 중심에 섰고 이 같은 패러디는 또 한번의 노출로 관심을 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52,000
    • -0.19%
    • 이더리움
    • 5,045,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1.08%
    • 리플
    • 696
    • +2.96%
    • 솔라나
    • 204,600
    • +0.15%
    • 에이다
    • 583
    • -0.17%
    • 이오스
    • 935
    • +0.75%
    • 트론
    • 164
    • -1.2%
    • 스텔라루멘
    • 139
    • +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00
    • -0.28%
    • 체인링크
    • 20,840
    • -0.81%
    • 샌드박스
    • 544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