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중소통신사업자와 동반성장으로 건전한 통신 생태계 만든다

입력 2013-07-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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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중소통신사업자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건전한 통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KT는 전용회선 사업자인 세종텔레콤과 총 3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협약서를 체결하고 중소통신사업자와의 상생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세종텔레콤의 전송망을 위탁 운용하는 등 전용회선사업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세종텔레콤과 온세텔레콤을 KT 서비스에 특화된 유통채널로 육성해 건전한 통신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세종텔레콤은 이번 협약으로 턴어라운드 기반을 마련해 실적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증가된 투자 여력으로 새로운 통신서비스를 제공해 정보통신기술(ICT)분야 일자리 창출과 고객 만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세종텔레콤과 온세텔레콤은 KT의 상품 전문유통채널로써 자체 영업력을 활용한 적극적인 가입자 유치로 KT의 통신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텔레콤 김형진 회장은 “KT와의 협약을 통해 실적 개선의 계기가 마련돼 통신 생태계에서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KT 그룹코퍼레이트센터장 김일영 사장은 “앞으로도 KT는 통신업계의 맏형으로서 중소통신사업자와 함께 대한민국의 통신 생태계를 위해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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