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20명 모여 희망 집짓기…‘나눔경영’ 실천

입력 2013-07-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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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 24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강원도 춘천시 동면 지내리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해비타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대한항공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달 24일부터 8월8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강원도 춘천시 동면 지내리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희망의 집짓기는 열악한 환경과 과도한 주거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집을 지어주는 봉사활동으로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집짓기 봉사 활동에는 대한항공 임직원과 가족들 120여명이 참여해 벽돌 나르기, 지붕 올리기, 목조 작업, 단열재 붙이기 등의 작업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2001년부터 지금까지 해비타트에 건축비, 항공권 등을 후원하고 있다. 2004년부터는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해비타트 집 짓기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국 각지에 총 13세대의 ‘희망의 집’을 지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자원봉사자 모집공고를 하고 있다”며 “매년 참가 신청자가 폭주해 회사 차원에서도 임직원 및 가족 경비를 부담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진그룹은 올해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조직‘한진그룹 사회봉사단’을 발족했다. 봉사단은 그룹 사회공헌 통합 프로그램인 ‘위드(WITH) 캠페인’을 통해 나눔지기, 꿈나무지기, 환경기지, 문화지기 등 4가지 분야를 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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