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더 울버린’, 이병헌의 ‘레드’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3-07-2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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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울버린' 포스터(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휴 잭맨 주연의 영화 ‘더 울버린’(감독 제임스 맨골드)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더 울버린’은 25일 13만8725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첫날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개봉 후 줄곧 1위를 유지하던 이병헌 주연의 ‘레드: 더 레전드’는 이날 11만8393명의 관객으로 2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152만556명이다.

‘더 울버린’은 불멸의 삶을 가진 로건(휴 잭맨)이 치명적인 적들에 맞서 강력한 존재로 거듭나기 위한 여정을 그린 ‘엑스맨’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휴 잭맨은 개봉에 앞서 4번째 한국 방문에 나서며 국내 팬과 소통했다.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주연의 영화 ‘감시자들’은 이날 6만3215명의 관객을 동원, 전체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85만9038명으로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어 ‘터보’가 6만3116명으로 4위, ‘미스터 고’는 3만8173명으로 5위, ‘퍼시픽 림’과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비밀도구 박물관’이 각각 2만3287명, 8445명으로 6,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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