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움’ 맷 데이먼, 8월 내한 ‘국내팬과 첫 만남’

입력 2013-07-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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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엘리시움' 속 맷 데이먼(사진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제공)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가 8월 내한한다.

영화 ‘엘리시움’(감독 닐 블롬캠프, 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측은 25일,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가 8월 중 한국을 첫 방문한다”고 밝혔다.

‘엘리시움’의 홍보를 위해 내한을 확정한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는 영화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본’ 시리즈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맷 데이먼은 ‘엘리시움’에서 버려진 지구에 살면서 우주에서 경비가 가장 삼엄한 엘리시움에 침투해야 하는 맥스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영화를 위해 삭발과 타투를 감행, 파격적인 변신으로 관심을 모았다.

‘엘리시움’은 2154년, 지구에 사는 맥스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에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물러설 수 없는 생존 전쟁을 그린 영화이다. ‘디스트릭트9’의 닐 블롬캠프 감독이 4년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며 오는 8월 29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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