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부부싸움과 원인 분석해 보니 '충격'

입력 2013-07-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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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직장인들은 일주일에 평균 1.9회의 부부싸움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부싸움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문제'인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기혼 직장인 278명을 대상으로 '부부싸움'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장인들은 일주일 평균 '1.9회' 부부싸움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 가운데 일주일에 '1회' 싸운다는 직장인은 30.8%로 가장 많았으며, '0회'라고 응답한 직장인은 26.2%에 달했다.

또 일주일에 부부싸움을 3회 이상 한다고 응답한 직장인들은 34.2%가 '결혼 10년차 이상', 20.5%가 '1년 미만'(20.5%)인 것으로 집계됐다.

부부싸움을 하는 이유로는 '경제적 문제'가 25.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가사일 배분 문제'가 16.2%, '술 문제'(14.4%), '시댁/처가 문제'(12.2%), '육아문제'(9.4%), '담배 문제'(7.2%), '귀가시간 문제'(7.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부부싸움을 한 후에는 회사에서 '업무에 집중이 안된다'는 직장인이 42.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난다'는 직장인이 40.5%, '퇴근 후 일정을 만든다' 9.7%, '일부러 야근을 한다' 5.1%로 나타났다. 한편, '오히려 집중이 잘된다'는 항목을 선택한 직장인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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