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결별 후 망가진 오창석 VS 팔팔한 전소민 “왜?”

입력 2013-07-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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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오로라(전소민 분)와 황마마(오창석 분)가 결별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47회에서는 오로라와 황마마의 결별 후 대조적인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황마마는 오로라와의 결별이 믿겨지지 않은 듯 오로라의 집으로 찾아갔지만 오왕성(박영규 분)의 반대로 돌아서야 했다. 이후 황마마는 ‘멘붕’이 됐다. 전화기를 꺼놓고 누구의 연락도 받지 않았다. 그리고 혼자서 방황했다. 그러면서 오로라와의 과거 일들을 하나씩 떠올렸다. 그러나 그럴수록 마음은 더욱 더 아파왔다. 황마마는 점점 망가져가고 있었다.

반면 오로라는 너무나 쉽게 잊었다. 곧바로 잊겠다고 다짐하며 새롭게 출발했다. 그 과정에는 오빠 오왕성의 격려가 컸다. 그리고 매니저 설설희(서하준 분)의 ‘해피바이러스’도 한몫했다. 그는 늘 오로라를 위해 열심이다. 그런 그의 모습을 보면서 힘을 낼 수밖에 없었다.

다음날 오로라는 설설희와 자전거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행복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봤다. 누가 봐도 연인사이다. 오로라의 새 애인으로 설설희가 급부상하는 듯했다.

그러나 오로라의 마음 한구석에는 아직도 황마마가 남아 있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설설희가 황마마로 보였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황마마 생각을 하고 있었다.

과연 두 사람은 서로를 완전히 잊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오로라공주’ 48회는 25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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