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은 지난 1963년 광동제약을 창립해 한방 과학화를 비롯한 의약품 개발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업계에 기여한 공로로 1996년 국민훈장 목련장, 2002년 노동부 남녀고용평등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성원, 딸 진선, 행선, 지선, 지원씨와 사위 안익모, 이강남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 영결식은 오는 28일 오전 8시30분 광동제약 식품공장(경기도 평택시)에서 열리며 장지 충청남도 천안 선영이다. (02)3010-2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