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소녀의 마지막 강의, 전 세계에서 애도의 물결 이어져

입력 2013-07-2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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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탈리아 조이 페이스북 캡쳐)
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도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긴 13세 소녀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

미국 언론들은 지난 16일 암투병 중이던 탈리아 조이 카스텔라노(13)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탈리아는 암 투병 중이던 지난 해 자신과 같이 암 투병 중인 소녀들을 위해 화장법을 유튜브에 올렸고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지난해 8월께 기존의 악성종양인 신경아세포종에 백혈병까지 더해져 4개월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

성인도 견디기 힘든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으면서도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나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투병 중인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심어준 바 있다.

그가 사망한지 일주일이 돼가고 있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방문해 그의 사망을 애도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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