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수줍은 고백 2탄…딸의 다정한 장난 “엄마 일찍 들어와~♥♥”

입력 2013-07-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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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수줍은 고백 2탄

‘아들의 수줍은 고백’이 화제가 된 데 이어 ‘딸의 다정한 장난’도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딸의 대화로 보이는 카카오톡 대화 캡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엄마는 딸에게 “딸♥ 엄마 오늘 계모임 가서 늦게 오니까 밥 잘 챙겨먹어”라고 다정히 말한다. 딸 역시 “응~ ♥ 알았어” 라고 따뜻하게 대답한다.

그러나 딸은 2분 후 “쟈기야~ ♥ 오늘 맘이가 계모임가서~♥ 나 혼자인데~ 외로워잉♥♥”이라는 카톡을 엄마에게 보낸다.

엄마는 하트나 이모티콘을 모두 뺀 채 “이×이 미쳤나” 라고 보내고 딸은 “장난친거야… 엄마 일찍 들어와~ ♥♥”라고 급히 대화를 마무리했다.

엄마는 더 이상 답을 보내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엄마 일찍 들어오셨을 것 같다” “아들의 수줍은 고백보다 딸의 실수가 더 웃겨” “아들의 수줍은 고백 2탄은 딸 버전인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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