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아용품에 대한 중국 부모들의 ‘러브콜’이 쇄도하면서 관련주들이 이틀째 강세다.
2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보령메디앙스는 전거래일대비 730원(9.21%) 오른 86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아가방컴퍼니 역시 410원(6.70%) 뛴 6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상한가 행진 이후 이틀째 강세 행진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짜 분유·멜라닌 분유 사태를 겪은 중국인들이 한국산 분유, 유아용비누, 세제, 젖병 등을 대거 사들이면서 국내 육아용품 관련 회사들의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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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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