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햄버거' 진실에 경악 "3개월간 그대로…쓰레기를 먹어왔다"

입력 2013-07-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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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햄버거

(채널A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
'착한 햄버거'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 에서는 '착한 식당 베일을 벗겨라-햄버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시중에 판매되는 8개 업체의 햄버거를 수거해 3개월간 동일한 조건의 상온 상태에서 변화를 추적 관찰했다. 햄버거가 과연 안전한 먹거리에 해당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다.

3개월 관찰 결과 대부분 햄버거는 부패했지만 이 중 유독 한 업체 햄버거 만이 처음과 거의 동일한 상태를 유지했다. 햄버거가 썩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제작진이 해당 업체에 문의하자 "공개할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현장을 찾은 이영돈 PD는 썩지 않는 햄버거를 직접 맛보며 "먹을 만하다"며 햄버거의 맛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충격적인 것은 제작진이 찾은 문제의 패스트푸드점은 더러운 기름을 사용해 재료를 튀길 뿐만 아니라 한우라고 광고하는 한우햄버거에 돈육이나 계육을 섞은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

'착한 햄버거' 소식에 네티즌들은 "착한 햄버거, 저런 재료를 섞어서 먹음직스럽게 둔갑하는 정성을 좋은 음식을 만드는 데 써라", "착한 햄버거, 저 업체가 어딘지 궁금하다" "착한 햄버거, 먹는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은 벌받아야 해" "착한 햄버거, 내 자식이 먹는거라면 저렇게까지 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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