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대규모 BW 발행 결정에 급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6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일대비 5.81%(2450원) 내린 4만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매일유업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동부증권을 대상으로 사모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규모 BW발행으로 주가 희석 우려감이 반영돼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입력 2013-07-18 09:09
매일유업이 대규모 BW 발행 결정에 급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6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일대비 5.81%(2450원) 내린 4만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매일유업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동부증권을 대상으로 사모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규모 BW발행으로 주가 희석 우려감이 반영돼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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