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몰사고 공사현장에서 생존자 1명이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사고 발생 당시 근로자 7명이 작업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현장에서 일찍 대피한 1명이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작업 중이던 근로자 이 씨는 사고 당시 "물이 차오르니 도망가자"는 작업반장의 말을 듣고 지상 위로 도망쳤다. 이 씨는 대피 과정에서 무릎에 찰과상 정도만 입었다.
입력 2013-07-16 18:10
노량진 수몰사고 공사현장에서 생존자 1명이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사고 발생 당시 근로자 7명이 작업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현장에서 일찍 대피한 1명이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작업 중이던 근로자 이 씨는 사고 당시 "물이 차오르니 도망가자"는 작업반장의 말을 듣고 지상 위로 도망쳤다. 이 씨는 대피 과정에서 무릎에 찰과상 정도만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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