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물범 발견..매년 봄부터 늦가을까지 놀다가 러시아로 돌아가

입력 2013-07-15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해안 물범 발견

▲사진=SBS뉴스 캡처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물범이 동해안에서 발견돼 화제다.

서해 백령도 일대가 주 서식지인 물범이 최근 강릉 경포 해변 근처의 갯바위에서 발견됐다고 SBS가 14일 보도했다.

러시아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이 물범들은 수면 위로 고개를 내밀어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자맥질을 반복했다. 매년 봄에 찾아와 늦가을까지 이곳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물범의 존재가 확인되면서 생존에 위협이 가해지고 있다. 물범을 보려는 관광객들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모터보트를 타고 오고, 심지어 물범의 휴식처인 갯바위에도 피서객이 몰리고 있다.

매년 동해안에서 죽은 채 발견되는 물범의 수만 2~3마리에 이른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의 안용락 박사는 "먹이 활동하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서 털갈이를 해야하는데 이 점박이 물범들이 인간 활동에 의해서 교란을 받게 된다면 나중에 겨울철에 러시아로 올라가서 번식하는데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며 보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동해안 물범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동해안 물범 발견, 정말?" "물범 귀엽다. 보호돼야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81,000
    • -0.58%
    • 이더리움
    • 3,040,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369,000
    • -2.82%
    • 리플
    • 1,677
    • +0.12%
    • 솔라나
    • 125,000
    • -1.65%
    • 에이다
    • 255
    • -1.16%
    • 트론
    • 430
    • +2.38%
    • 스텔라루멘
    • 224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90
    • -1.53%
    • 체인링크
    • 14,960
    • -3.3%
    • 샌드박스
    • 60.2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