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아내, 생활고에도 남편 믿음 강해 "이혼은 없다"

입력 2013-07-12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이혁재 아내가 남편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지난 2010년 폭행 사건으로 인해 방송 활동을 중단한 이혁재와 그의 아내가 출현해 생활고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이혁재 아내는 “경제적인 것 빼고는 크게 어려운 건 없다”며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이혼도 많이 한다고 하는데 그건 극복해 갈 거라고 믿고 있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이혁재 아내는 “크게 싸울 일이 없다. 남편이 자포자기 하고 노력도 안 하고 그랬다면 맨날 싸웠겠지만 항상 노력하고 있고 해결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믿음이 가니까 크게 문제될 건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혁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혁재 아내, 힘내세요” “이혁재, 오랜만에 등장했네” “이혁재 아내, 생활고 잘 극복하길 바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혁재 부부는 생활고 고충을 토로하며 현재 빚이 20억원 가량 된다고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40,000
    • +0%
    • 이더리움
    • 4,546,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887,500
    • +3.38%
    • 리플
    • 3,043
    • +0.6%
    • 솔라나
    • 197,500
    • -0.05%
    • 에이다
    • 627
    • +1.79%
    • 트론
    • 428
    • -0.7%
    • 스텔라루멘
    • 361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80
    • -0.2%
    • 체인링크
    • 20,730
    • +2.32%
    • 샌드박스
    • 212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