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홈페이지 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오창석이 전소민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11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38회에서는 황마마(오창석 분)와 오로라(전소민 분), 설설희(서하준 분)의 미묘한 삼각관계가 그려진다.
황마마는 우연히 오로라와 설설희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고 묘한 질투심을 느낀다. 황여옥(임예진 분)은 사임당(서우림 분)에게 오로라와 함께 자기 집으로 들어오라고 제안한다.
황시몽(김보연 분)은 오로라와 오왕성(박영규 분)의 관계를 알고 경악한다.
한편 10일 방송된 ‘오로라공주’ 37회는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