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특집] 일양약품 ‘벌무덴 리니멘트’

벌레·습진·두드러기에 빠른 효과

요즘처럼 덥고 습한 여름철 날씨를 피해 바다와 산 등으로 캠핑과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캠핑은 도심을 떠나 TV, 컴퓨터 등 문명의 혜택을 완전히 차단한 채 오로지 자연에만 의지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다는 이유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야외에서 숙면을 취하고 활동하는 사람들은 자칫 건강에 무리가 될 수도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모기 등 벌레에 그대로 노출돼 상처나 습진, 두드러기 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등을 앓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철저한 준비 없이 캠핑이나 야외활동을 하면 여름철 습도와 마찰 때문에 더 악화할 수 있으며 심하게는 피부 접촉으로 생긴 알레르기 반응으로 호흡 곤란과 같은 심각한 증상에도 노출될 수 있다.

이 같은 걱정을 하는 캠핑족을 위해 일양약품은 캠핑과 야외활동에 필수품으로 ‘벌무덴 리니멘트’ 선보였다.

‘벌무덴 리니멘트’ 은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을 대비해 벌레 물린 데나 습진, 피부염, 가려움, 두드러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벌무덴 리니멘트’는 복합제 성분으로 크로타미톤과 디부카인염산염을 함유해 가려움을 신속하게 완화해주는 동시에 디펜히드라민과 에녹솔론이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 l-멘톨과 dl-캄파가 함유돼 있어 바르는 동시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볼 타입의 용기로 제작돼 바르기 쉽고 간편하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벌무덴 리니멘트’는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 필수품으로 여름의 불청객인 벌레와 습진, 두드러기 등의 괴로움으로부터 해방시켜 기분 좋은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