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보라 허스만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 위원장은 아시아나 사고 여객기의 조종사 2명이 사고 이전 함께 비행한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허스만 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6일 사고 당시 비행이 이들의 첫 비행이었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샌프란시스코행 비행이 이강국 기장의 보잉777 기종에 대해 적응하기 위한‘관숙 비행’이었다고 밝혔다.
입력 2013-07-10 09:34
데보라 허스만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 위원장은 아시아나 사고 여객기의 조종사 2명이 사고 이전 함께 비행한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허스만 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6일 사고 당시 비행이 이들의 첫 비행이었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샌프란시스코행 비행이 이강국 기장의 보잉777 기종에 대해 적응하기 위한‘관숙 비행’이었다고 밝혔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