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가 해외 계열사가 파산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10일 오전 9시11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일 대비 8.11% 하락한 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전기는 전일 출자법인인 계열사 피티 켑소닉 인도네시아(PT.Kepsonic Indonesia)가 파산신청을 했다고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38억4030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4.46%에 해당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현재 피출자 법인과 채권자간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법원의 판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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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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