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까르띠에 신상품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의 전시·판매에 나섰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프랑스 대표 보석 및 시계 브랜드인 까르띠에(cartier)의 신상품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을 18일까지 전시·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컬렉션은 파리지엔만이 간직한 섬세한 뉘앙스와 컬러, 비밀스러운 매력과 스타일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깜찍한 그녀 △관능적인 그녀 △도도한 그녀 △자유분방한 그녀 △톡톡 튀는 그녀 △섬세한 그녀 △글래머러스한 그녀 등을 콘셉트로 잡았다. 제품은 다이아몬드, 라피스라줄리, 담수진주 등의 소재를 사용한 귀걸이, 목걸이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