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전경 (사진=롯데건설)
단지는 대지 면적의 40%에 달하는 조경과 실내·외 골프시설, 수영장 및 헬스장 등을 갖춰 입주민들이 편의성을 높였다.
또 롯데건설이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권을 취득한 '공동주택용 마이크로 수력발전 시스템'이 설치됐다.9kw, 3.5kw 발전기가 생산한 전기는 단지 내 부대시설에 사용될 예정으로, 연간 200만~300만원의 관리비 절감효과가 기대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첨단기술을 도입해 이름에 걸맞은 에코아파트를 만드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지상 17~40층 아파트 26개동에 전용면적 84~199㎡ 277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현재 일부 마감된 면적을 제외한 일부 가구가 분양 중이다. 031-274-0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