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前부인 진미령과 이혼 "말 못할 사정"

입력 2013-07-08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KBS 화면 캡처

전유성은 8일 오전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이혼 후 혼자 살고 있는 근황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유성은 현재 서울 생활을 포기한 채 청도에서 개그맨 지망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조영구는 "내가 진미령 씨와 좀 친한 편이다“며 ”그런데 옆에 있다 보면 두 사람이 가끔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을 목격할 때가 있다. 여전히 친하신가? 그럼 그냥 살지 왜 헤어지셨나?"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전유성은 "물론 지금도 친하게 지낸다. 가끔 만나서 같이 소주도 마시고 한다. 헤어진 이유는 말 못할 사정이 있다“며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는 것은 맞다"고 덧붙였다.

전유성은 또 황금 노년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유성은 "공연장을 하면서 스트레스, 술을 많이 마셔서 위장병을 앓았다. 위 천공으로 고생해 19.8kg이나 빠졌다“며 ”지금은 많이 회복해 배도 다시 나왔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90,000
    • +1.18%
    • 이더리움
    • 4,401,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878,000
    • +9.89%
    • 리플
    • 2,786
    • +1.16%
    • 솔라나
    • 186,800
    • +1.85%
    • 에이다
    • 548
    • +1.29%
    • 트론
    • 417
    • +1.21%
    • 스텔라루멘
    • 322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70
    • +2.97%
    • 체인링크
    • 18,500
    • +1.37%
    • 샌드박스
    • 173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