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앤더슨 실바, 신예에 충격 KO패...네티즌 '권불7년, 투신의 종말"

입력 2013-07-07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로 꼽히는 UFC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38, 브라질)가 11차 방어에서 패하며 7년간 이어오던 연승행진을 마감했다.

실바는 7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62'에 출전해 도전자 크리스 와이드먼(29, 미국)에게 2라운드 KO패했다. 이로써 멈출 줄 모르던 실바의 기록도 10차 방어, 16연승에 그쳤다.

한편 최근 UFC측은 최근 만약 실바가 패할 경우 즉각적인 타이틀 도전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적지 않은 나이에 타이틀을 내려놓은 만큼 실바가 어떤 선택을 할지는 알 수 없다. 경기 후에도 타이틀에는 욕심이 없다고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 권불7년이네...투신의 마지막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황재균·장성우 아닌 박상원이 사과…KT 감독 "고참으로서 역할 잘한 것"
  • 교감 뺨 때리고 침 뱉은 초등 3학년생 '금쪽이'…엄마 반응은?
  • 작년 로또 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데이터클립]
  • [르포] "등잔 밑이 어둡다"…서울 한복판서 코인 OTC 성행
  • 단독 영업비밀인데…‘원자로 설계도면’ 무단 유출 한전기술 직원 적발
  • 예상보다 더한 법인세 급감…올해도 '세수펑크' 불가피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첫 돌파…애플 추월
  • 유튜브서 봤던 그 게임 '라스트워: 서바이벌', 좀비보다 사람이 더 무섭네? [mG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45,000
    • +0.47%
    • 이더리움
    • 5,324,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3.82%
    • 리플
    • 731
    • -0.14%
    • 솔라나
    • 240,600
    • -0.04%
    • 에이다
    • 640
    • +0%
    • 이오스
    • 1,106
    • -1.25%
    • 트론
    • 159
    • +0%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600
    • +0.74%
    • 체인링크
    • 24,240
    • -1.06%
    • 샌드박스
    • 670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