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프리시즌 첫 경기 첫 골 폭발…팀 2-0 승리

입력 2013-07-0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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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기성용(24ㆍ스완지시티)이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골을 터트렸다.

스완지시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기성용은 6일 밤(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율리아나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아마추어팀 FC 그라벤잔데와의 연습경기에서 전반 39분 선제골을 폭발시켰다. 홈페이지는 “지난 여름 기성용이 스완지시티에 온 이후 첫 골”이라고 설명했다.

기성용은 팀 동료 네이든 다이어의 슛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자 그것을 가볍게 밀어 넣어 골로 연결시켰다. 볼에 대한 집중력이 돋보이는 골이었다. 이후 스완지시티는 후반 45분 파블로 에르난데스가 추가골을 넣어 FC그라벤잔데를 2-0으로 제압했다.

지난 1일 탤런트 한혜진과 결혼식을 올린 기성용은 다음날인 2일 곧바로 영국으로 출국, 소속팀 훈련에 합류했다. 현재 네덜란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기성용은 최근 자신의 비밀 SNS 계정을 통해 대표팀 사령탑이었던 최강희 감독을 비방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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