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탈장 수술 정형돈 ‘연예인 포스’ 완전 제로

입력 2013-07-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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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정형돈이 연예인 포스를 잃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하하와 길이 탈장과 몸살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정형돈을 찾아갔다. 정형돈은 얼마전 탈장으로 수술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병실에 들어가기 앞서 간호사에게 “우리 형돈이 좀 살려주세요”라며 뜬금없는 즉석연기를 했다. 이에 간호사는 민망한 듯 웃을 뿐이었다.

이후 하하와 길은 병실 문을 들어가면서 부터 안에 있는 정형돈이 안보이는 척 “형, 어디 있어 형?”이라고 콩트를 하다 민망해진 듯 다시 시작하겠다며 병실 문을 닫았다.

이 모습을 본 정형돈은 이 상황이 웃기다는 듯 킬킬댔고 하하와 길은 다시 병실 안으로 들어와 “형돈이 형, 일어나”라고 심각한 연기를 펼치며 길의 모자를 벗겼고 길은 “모자를 벗기면 어떡해”라며 당황해 NG를 외쳤다.

연기를 끝내고 하하는 정형돈에게 “전혀 연예인의 모습이 아니야”라며 정형돈을 안쓰러운 눈으로 쳐다봤고 정형돈은 전신마취 후 심각했던 수술상황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형돈돠 정준하의 대타로 서장훈과 데프콘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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