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눈물, '땡큐' 녹화중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

입력 2013-07-05 2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인권 기자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씨스타의 보라가 눈물을 흘렸다.

이날 녹화는 ‘땡큐 콘서트’로 진행되어 ‘은총이 아버지’ 박지훈 씨가 등장해 강연을 펼쳤다. 박씨는 희귀병과 난치병을 갖고 태어난 아들 은총이를 데리고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한 이유, 또 은총이가 11세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희망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 날 박씨의 사연을 접한 보라는 “몇 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고 보고싶다”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

보라가 눈물을 흘리게 한 박지훈씨의 사연을 담은 SBS ‘땡큐’는 5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65,000
    • +0.13%
    • 이더리움
    • 4,554,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4.38%
    • 리플
    • 3,040
    • -0.03%
    • 솔라나
    • 197,800
    • -0.35%
    • 에이다
    • 619
    • -0.48%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26%
    • 체인링크
    • 20,900
    • +2.85%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