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4일 밤 2008년부터 신고리 1ㆍ2호기 등에 납품한 전선 케이블의 시험 성적서 위조를 묵인하거나 지시한 혐의로 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입력 2013-07-05 11:21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4일 밤 2008년부터 신고리 1ㆍ2호기 등에 납품한 전선 케이블의 시험 성적서 위조를 묵인하거나 지시한 혐의로 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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