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폰 99% 보안결함에 해킹 위험 심각”

입력 2013-07-05 0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장착한 스마트폰의 99%가 보안결함이 있어 해커들이 언제라도 침입할 수 있는 백도어를 만들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안업체 블루박스 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제프 포리스털 블루박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날 블로그에서 “모든 안드로이드폰은 보안을 위해 ‘암호화 서명(cryptographic signatures)’을 갖고 있다”면서 “그러나 보안결함으로 이 서명에 영향을 미치는 일 없이 해커가 응용프로그램(앱) 코드를 변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해커들이 합법적으로 설치된 앱을 사용자들도 모르게 트로이 목마로 바꿔놓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보함결함은 해커들이 안드로이드 기기에 있는 이메일과 문자메시지, 문서 등을 모두 볼 수 있을뿐 아니라 저장된 사용자들의 계정과 비밀번호에 접근할 수 있어 매우 심각하다고 블루박스는 우려했다.

포리스털 CTO는 “지난 2월 인터넷 보안 전문가들을 위한 컨퍼런스가 열렸을 때 구글에 이 결함을 경고했다”고 밝혔다.

구글은 아직 이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940,000
    • -0.43%
    • 이더리움
    • 3,431,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363,100
    • -1.79%
    • 리플
    • 1,909
    • -5.77%
    • 솔라나
    • 134,200
    • -1.11%
    • 에이다
    • 285
    • -4.04%
    • 트론
    • 467
    • -0.64%
    • 스텔라루멘
    • 248
    • -4.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70
    • +2.41%
    • 체인링크
    • 15,650
    • -1.39%
    • 샌드박스
    • 48.46
    • -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