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라면 욕심내는 강아지'라는 제목의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라면 끓이려는데 자다 깨가지고 와서 옆에서 이런다"라는 글을 올렸다.
게시자는 강아지가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털이 산발하고, 눈도 부었지만 너무 사랑스럽다며 "참 신기한 게 맛있는 거 먹으려고 하면 강아지들은 귀신 같이 아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눈이 팅팅 부은 거 보니 자기 전에도 먹은 듯?", "음식 먹을 때 옆에서 와서 저러면 안줄 수 없지", "강아지 너무 귀엽네요", "라면 먹으면 또 바로 잘 기세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