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수출 성장 둔화와 투자 약화를 들어 한국의 2013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2.9%에서 2.7%로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4년 GDP 성장률은 기존의 3.6%에서 3.5%로 0.1%포인트 낮췄다.
골드만은 달러·원 환율의 3개월 전망치는 1110원으로 제시했다. 12개월 전망치는 1100원으로 내다봤다.
입력 2013-07-04 10:21
골드만삭스가 수출 성장 둔화와 투자 약화를 들어 한국의 2013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2.9%에서 2.7%로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4년 GDP 성장률은 기존의 3.6%에서 3.5%로 0.1%포인트 낮췄다.
골드만은 달러·원 환율의 3개월 전망치는 1110원으로 제시했다. 12개월 전망치는 1100원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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