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원빈(왼쪽)과 이나영(뉴시스)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 인정 후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3일 오전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의 보도로 열애중임이 알려진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을 찾는 네티즌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어 공식 열애설이 인정되자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현재는 에러 메시지 ‘DB 접속 오류’를 나타냈다.
한 IT 관계자는 “DB 접속 오류는 대부분 접속자 폭주나 웹사이트의 일시적 과부하가 걸린 경우에 나오는 에러 메시지”라며 “복구는 최소 1~2일에서 걸리며 일주일 이상 걸릴 수 도 있다”고 설명했다.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이든나인 홈페이지가 언제쯤 정상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