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뉴시스)
난리 야스하루는 2004년 국제빙상연맹 ISU 주니어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1위를 기록하며 일본 남자 피겨계를 대표하는 꽃미남 스타로 손꼽혔다.
안도미키와 난리 야스하루는 주니어 국가대표팀 시절부터 친분관계가 두터웠다. 도쿄 메이지진구 주변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나누거나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안도 미키는 1일 방송된 일본 아사히 TV의 '보도 스테이션' 사전 녹화 인터뷰에 출연해 "한 여자로 살고 싶다는 결단으로 4월에 아이를 무사히 출산하고 엄마가 됐다"고 고백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안도미키는 그러나 아이 아빠에 대해서 "좋은 관계였다"며 더이상의 언급을 피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