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AT&T내셔널 1R 공동 13위…배상문 44위

입력 2013-06-28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K텔레콤)

최경주(43ㆍSK텔레콤ㆍ사진)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정상에 도전한다.

최경주는 2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 블루코스(파71ㆍ7569야드)에서 열리는 AT&T내셔널(총상금 650만 달러ㆍ7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3위를 마크했다.

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최경주는 4, 5번홀(이상 파4)을 파로 막은 후 6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후 10개 홀(7~16번홀) 연속 파행진을 이어가던 최경주는 17번홀(파4)에서 다시 한 타를 줄여 언더파로 마감했다.

단독선두는 로베트토 카스트로(미국ㆍ5언더파)로 최경주와 4타 차다.

이동환(26ㆍCJ오쇼핑)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28위, 배상문(27ㆍ캘러웨이골프)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44위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21,000
    • -0.5%
    • 이더리움
    • 5,257,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636,500
    • -1.47%
    • 리플
    • 724
    • +0.42%
    • 솔라나
    • 232,000
    • +0.22%
    • 에이다
    • 624
    • +0.65%
    • 이오스
    • 1,137
    • +1.43%
    • 트론
    • 157
    • +0.64%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50
    • -0.98%
    • 체인링크
    • 25,620
    • +3.31%
    • 샌드박스
    • 604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