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에 비정상적인 가격 주문이 발생했다.
25일 장마감 직전인 오후 2시 50분 53초부터 51분 59초까지 삼성전자 호가에 하한가인 111만7000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다행히 이 주문은 1분여만에 취소되면서 삼성전자 주가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하한가 주문이 바로 취소 처리된 것을 감안하면 단순한 트레이딩 실수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외국인 '팔자'에 전거래일대비 1만6000원(1.22%) 하락한 129만7000원에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