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범가너와의 리턴매치...1회초 무실점 호투

입력 2013-06-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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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류현진(26ㆍ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매디슨 범가너의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다저스는 2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홈경기를 펼친다.

범가너는 류현진이 지난 4월 3일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를 당시 선발 맞대결 했던 선수다. 류현진은 당시 10피안타를 허용하며 7회 1사까지 던졌고 3실점해 패전투수가 됐다. 3실점 중 2실점은 류현진 내보낸 주자를 불펜이 불러들인 점수로 류현진은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과시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던 바 있다.

시즌 3패 중 2패를 기록한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한 1회초 등판에서 류현진은 첫 타자 블랑코를 내야 플라이로 잡아내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2번타자 스쿠타로를 상대로는 우중간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3번타자 포지를 6-4-3으로 이어지는 병살로 처리하며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안타 1개를 내줬지만 공 9개로 1회를 깔끔하게 틀어막은 류현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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