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주가가 52주 신저가다.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보다 950원(-2.86%) 내린 3만2250원을 기록중이다. 특히 컴투스는 장중 3만20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한바 있다.
전일 신한금융투자는 컴투스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5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컴투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한 230억원, 영업이익은 45.1% 감소한 36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신규 출시 게임들의 흥행이 부진했고 상당수 게임 출시가 지연됐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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