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훈훈한 동네 벽화’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꽃 밭 속에 쌓인 두 남녀 아이의 대화가 반전 묘미를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케 하다.
실제 여자 아이가 “어머나 어여뻐라! 이 꽃 나를 많이 닮았지?”라고 운을 떼자, 남자 아이가“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는 거야!”라고 돌직구를 날린 것.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들의 솔직한 돌직구, 내 남자친구가 저렇게 나오면 정말 속상할 듯" "해맑은게 언제나 좋은건 아닌데..여자 친구가 속상할 듯" 등의 재미난 반응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