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덜 깬 잠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군가가 치약을 곱게 바른 면도기를 손에 쥔 모습이 담겨있다. 잠에서 덜 깬 상태에서 면도기를 칫솔로 착각한 분위기여서 안타까움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덜 깬 잠의 최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잠에 취했으면, 칫솔질 하기 전에 알아차렸을까" "아침부터 피를 볼 수 있는 상황, 어찌됐을까" "상상만 해도 끔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