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1일물 금리가 지난 2007년 10월 이후 최대폭으로 하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일물 금리는 이날 전일 대비 384bp(1bp=0.01%) 떨어진 7.90%를 기록했다. 하락폭은 2007년 이후 최대였다.
7일물 금리는 8.11%로 전일보다 351bp 내렸다.
1일물 금리는 전일 13.91%를 기록했으며 7일물 금리는 12.45%였다.
첸치 UBS증권 전략가는 “중국 인민은행(PBOC)이 시장 안정을 위해 개입한다는 기대에 최악은 지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