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 김향기, 서신애에 용기를…3회 예고

(사진=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홈페이지 캡처)

김향기가 서신애에게 용기를 준다.

19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ㆍ연출 이동윤ㆍ3회)’에서는 6학년 3반 학생들과 고현정이 이야기가 그려진다.

김향기(심하나)는 아이들의 괴롭힘을 받는 서신애(은보미)를 안쓰럽게 바라본다. 이영유(고나리)는 ‘산들늦봄축제’에서 무대 중앙에 서기 위해 무용연습에 매달린다. 김향기는 무용 수업에 뒤처지는 서신애에게 용기를 준다.

한편 6학년 3반 학생들은 고현정(마선생)에게 대항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학생들은 김향기의 생일파티에 모두 모여 단합대회를 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