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국회에서 단 한 번이라도 폭력 행위를 저지른 국회의원에 대해 의원직을 박탈하는 법안이 실현된다는 소식에 온라인에서는 냉담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제 날치기 통과도 없어지는 건가?”, “쪽수 많은 여당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지는 거지”, “어이구! 물리적 폭력을 제재하기 이전에 날치기 금지 법안을 만드는 게 우선이지”, “오히려 여당 날치기가 더 심해지는 건가?”, “여야끼리 서로 봐주자는 말로 들리는데. 일명 동업자 정신이라고나 할까”, “칼보다 무서운 게 펜이라는데. 언어폭력은 상관없나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