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게임빌, 유증 논란에 4% ↓

입력 2013-06-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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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유상증자 논란에 휩싸이며 4%대 하락률을 기록중이다.

19일 오전 9시12분 현재 게임빌은 전거래일대비 3400원(4.25%) 하락한 7만6600원을 기록중이다.

삼성증권은 이날 게임빌에 대해 대규모 유상증자 이후 투자심리 위축에 따른 펀더멘털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13만1000원에서 9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사측은 유상증자 목적이 개발사 인수, 지분 투자, 인력 충원 등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는데 있다고 밝혔지만 아직 구체적인 투자 계획이 공개되지 않았다“며 “또한 투자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투자 심리 악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게임빌은 지난 12일 928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 발표 이후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 희석 효과(17.5%) 및 일반 공모를 통한 기존 주주의 주주평등권 훼손 등을 이유로 주가가 30% 가까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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