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한국소비자원)
러닝머신을 가정에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어린이 안전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0년부터 접수된 러닝머신 사고 248건중 만 10세 이하의 어린이 사고가 128건에 달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위는 러닝머신 벨트에 손을 대었다가 손바닥에 화상을 입은 사례, 아래는 움직이는 러닝머신 벨트와 벽 사이에 끼어 3도 화상을 입은 사례다.
입력 2013-06-19 08:44

러닝머신을 가정에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어린이 안전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0년부터 접수된 러닝머신 사고 248건중 만 10세 이하의 어린이 사고가 128건에 달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위는 러닝머신 벨트에 손을 대었다가 손바닥에 화상을 입은 사례, 아래는 움직이는 러닝머신 벨트와 벽 사이에 끼어 3도 화상을 입은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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