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직원, 반바지에 샌들 신고 출근한 사연

입력 2013-06-18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G가 여름철 전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바지와 샌들 차림’을 권고하는 복장 자율화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KT&G는 지난해 전력 사용량 감축을 위해 사무실 온도를 26℃ 이상으로 유지하면서 도입된 하절기 복장 자율화는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일찍부터 전력 수급 위기 상황이 예상됨에 따라 시행시기를 더욱 앞당기기로 했다.

출근 복장은 직장인의 품격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하되, 반소매 티셔츠는 옷깃이 있고 반바지는 너무 짧지 않으며 신발은 뒷끈이 달린 것 등으로 지침을 정했다.

KT&G 임직원들은 복장 자율화를 일제히 반기며 에너지 절감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의지를 보였다. 사내 게시판에는 “스마트한 정책이 올해도 살아있네”, “솔선수범하는 우리 모두 젠틀맨”, “반바지 입는 당신이 진정한 직장의 신” 등 하루 만에 수십 건의 댓글이 올라왔다.

KT&G는 수년 전부터 여름철 냉방기 가동을 최소화하는 한편 점심시간과 업무시간 종료 후 일괄 소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력 최대수요 시간대에는 제조공장의 비생산시설 냉방설비 사용을 금지하고 전력수급 위기 시에는 자가 비상발전기를 가동하는 등 전사적 에너지 절감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76,000
    • +4.46%
    • 이더리움
    • 3,551,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342,100
    • +6.74%
    • 리플
    • 1,895
    • +5.57%
    • 솔라나
    • 153,700
    • +9.71%
    • 에이다
    • 300
    • +7.91%
    • 트론
    • 463
    • +0.43%
    • 스텔라루멘
    • 263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3.69%
    • 체인링크
    • 16,650
    • +6.32%
    • 샌드박스
    • 51.24
    • +6.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86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39
    • 3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09
    • 4 Argus 인기지수 29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1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6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Huma Finance $11.2M · 유통량 26% D-6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