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코스닥, 외인 매수세에 상승 출발···상승폭 줄어

입력 2013-06-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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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점점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43포인트(0.46%) 오른 526.9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5억원, 3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외국인이 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종목 우위다. 오락문화 업종이 1%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건설, 통신방송서비스, 음식료/담배, 종이/목재, 출판/매체복제, 화학 등 상승 업종은 대부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제조, 유통, 금융, 제약, 비금속, 금속 업종 등은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다. 파라다이스, GS홈쇼핑, CJ E&M이 1%대로 오르고 있고 CJ오쇼핑, 다음이 강보합세다. 반면 셀트리온, 서울반도체가 1%대로 빠지고 있고 동서, 포스코 ICT가 약보합세다. SK브로드밴드는 가격 변동이 없다.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53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종목 포함 300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21개 종목은 가격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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