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여행지 '파리'…한국은 순위에도 없어?

입력 2013-06-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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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추천하는 올해 최고의 여행지로 프랑스 파리가 선정됐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여행 시즌을 앞두고 도시 인기도와 회원 평가, 관광상품 판매실적 등을 기준으로 한 '2013년 전세계 주요 여행지 25선' 평가 결과 파리가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파리에서는 특히 오랑주리 미술관과 뤽상부르 공원, 노트르담 성당 등이 반드시 들러보아야 할 곳으로 꼽혔다.

파리에 이어 뉴욕과 런던, 로마, 바르셀로나, 베네치아, 샌프란시스코, 피렌체, 프라하, 시드니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아시아 도시로는 방콕(13위)과 도쿄(15위), 베이징(21위), 상하이(22위), 시엠립(23위), 치앙마이(24위) 등 6곳이 포함됐다.

아시아권 도시만을 대상으로 한 평가 순위에서는 이들 국가에 이어 홍콩이 7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싱가포르와 교토, 말레(몰디브), 우부드(인도네시아 발리), 서울 순으로 조사됐다.

이어 타이베이와 하노이, 호찌민, 뉴델리, 호이안(베트남), 카트만두, 루앙프라방(라오스), 자이푸르(인도), 시안(중국), 고아(인도), 프놈펜, 뭄바이, 하롱베이 등의 순이었다.

이에 따라 중국과 베트남, 인도 등 3개국이 ‘아시아 여행지 25선’에 각각 4개 도시의 이름을 올린 나라가 됐다.

반면 한국 도시는 상위 25위에 한 곳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으며 아시아권 평가에서도 1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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