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국에 당국 간 고위급 회담을 제의했다는 소식에 재영솔루텍의 주가가 상한가로 올라섰다.
17일 오후 2시11분 현재 재영솔루텍은 전일보다 800원(14.90%) 급등한 617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94만6200주, 상한가 잔량은 16만5246주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북한은 전일 미국과의 직접대화를 제의했다. 직접대화에 이어 비핵화 문제까지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국방위원회 대변인 중대담화에서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미국 본토를 포함한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담보하는데 진실로 관심이 있다면 북·미 당국 사이에 고위급 회담을 가질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편 재영솔루텍은 정보기술(IT) 부품 등을 제조하는 플라스틱 사출금형 업체로 개성공단에 입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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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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