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보험업계, 고령자 타깃 신상품개발·소비자보호 필요”

입력 2013-06-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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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7일 보험업계가 100세 시대에 타깃을 맞춘 새로운 보험상품 개발과 소비자보호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국제보험학회(IIS) 연례 정기총회 기조연설에서 “‘호모 헌드레드’ 시대라 불리는 고령화시대에 대비해 보험사가 고령자를 위한 폭넓은 신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새로운 수요에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저성장·저금리 기조라는 장애물을 극복하려면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보상능력 향상, 신상품 개발, 자산관리 능력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 뿐 아니라 세계의 보험산업이 대내외적인 난관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정 부위원장은 “특히 한국은 대외적으로는 세계경제의 취약한 회복세에, 대내적으로는 소비자보호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고령화라는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면서 “소비자보호에 힘쓰지 않으면 신뢰도 하락으로 산업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불완전판매를 줄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소비자와 쌍방향의 상호작용을 해야 한다”며 “보험사가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상품과 서비스에 소비자의 견해를 능동적으로 투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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