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
이는 대형할인점의 골목상권 침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다시 살리기 위해 17∼20일 서울시내 6개 전통시장에서 상인과 이용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답을 찾기 위한 것이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17일부터 3박4일간 △정릉 △영천 △신중부 △망원 △망원월드컵 △수유 시장을 돌며 현장 방문과 상인과의 대화, 정책 토론회, 워크숍 및 검토회의를 열어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모색한다.
박 시장은 "이번 전통시장 현장시장실은 대형마트 입점으로 나날이 어려워지는 전통시장을 다시 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